잔잔한 바다를 품은 마음에 은은한 소리를 내며 부드럽게 내 뺨을 스치며 속삭이는 파도를 일으키고 어디로 가셨나요 떠나간 소리를 들으려합니다 귀 귀울이면 죽어가는 거품소리 항상 아름다웠던 파도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자꾸만 오는 감정 부서진 파도가 되어서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우당탕탕 회로둥이 저작자표시 '잡담 > 매주 한 편 -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렘 (0) 2025.04.03 향기 (0) 2025.03.20 새벽 바다 송정 (0) 2025.03.13 어린왕자 (0) 2025.03.06 그림자 (0) 2025.02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