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도가 물밀듯 밀리는 그 계절을 당신은 사랑했을까요모든 것을 적시는 그곳에서 바다가 되었던 당신을 사랑했나 봐요 거닐며 찍었던 선명하게 자리한 새벽 바다 사진 속 남아있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우당탕탕 회로둥이 저작자표시 '잡담 > 매주 한 편 -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울 (0) 2025.03.27 향기 (0) 2025.03.20 어린왕자 (0) 2025.03.06 그림자 (0) 2025.02.27 필연 (1) 2025.02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