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제 마음을보온병에 담아드릴게요당신이 델까 봐 걱정되는 탓에도저히 그 온도를 낮추지 못하는 탓에보온병에 담아 드릴게요혹여 당신이 뚜껑을 열어그 마음을 확인하다가너무 뜨거워 바닥에 전부 쏟아버려도잠시동안 당신의 손을따뜻하게 한 것을 기뻐하며열기를 안고 있을게요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당탕탕 회로둥이 저작자표시 '잡담 > 매주 한 편 -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세 (0) 2024.12.19 어머니 (0) 2024.12.12 투정 (0) 2024.12.05 술 (0) 2024.11.21 짝사랑 (0) 2024.11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