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부디 지금 이대로적당히 담겨 있어 주세요당신이 없다면 난볼품없는 유리조각일 뿐이고당신이 넘쳐흐른다면난 그저힘겹게 당신을 비워도정신없이 취해버릴테니까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당탕탕 회로둥이 저작자표시 '잡담 > 매주 한 편 -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세 (0) 2024.12.19 어머니 (0) 2024.12.12 투정 (0) 2024.12.05 보온병 (0) 2024.11.28 짝사랑 (0) 2024.11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