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기에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당신께 줄 수 있는 건 이제 푸른 하늘 밖에 남지 않아서 그마저 흐려진다면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요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우당탕탕 회로둥이 저작자표시 '잡담 > 매주 한 편 -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요충분조건 (1) 2025.02.06 물감 (0) 2025.01.30 대답 (0) 2025.01.16 그리운 사람 (0) 2025.01.09 풀잎이 꽃잎에게 (0) 2025.01.02